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귀멸의 칼날: 무한열차편/흥행 (문단 편집) ==== 개봉 전 ==== 공식에서 딱히 소식이 없어서 개봉도 못하고 묻히는 듯 했으나, 2020년 8월 [[반다이]] '''[[건프라 엑스포]]'''에서 최초로 '''12월 개봉 예정'''이라는 소식이 공개되었다. [[귀멸의 칼날]]이랑 [[건담]]이랑 뭔 상관인가 싶겠지만, 귀멸의 칼날 극장판 수입회사인 [[에스엠지홀딩스]]가 [[한국]] [[건담 시리즈]] 유통사 [[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]]에 한 다리 걸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건담 축제에서 발표한 듯 싶다.[* 그래서인지 정작 [[귀멸의 칼날]] 관련 커뮤니티에선 개봉소식이 안퍼졌고, 별 상관없는 [[건담 시리즈]] 커뮤니티에만 귀멸 극장판 소식이 알려지는 이상한 상황이 왔었다.] 그런데 발표도 무슨 대대적으로 진행한게 아니라 고작 [[https://m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15/read/2219534|'''조그만 포스터 하나'''에 "12월 개봉예정"이라고 써있는게 전부]]였다. 당시엔 [[귀멸의 칼날]] 공식조차 별 소식이 없는데 뜬금없이 [[건담 시리즈]]축제 포스터 문구를 어떻게 믿냐(...)면서 회의적인 반응도 많았다. 포스터 문구를 보면 알겠지만 "한국 개봉"이라고도 안쓰여 있고 '''그냥 "개봉"'''이라고만 돼 있어서...[* 참고로 당시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'''[[귀멸의 칼날]] 전용 부스'''를 설치해줬었다. ] 2020년 12월 10일 개봉 예정이였으나, 코로나19 재유행으로 2021년 1월 27일로 개봉이 연기되었고, 1월 22~24일 동안 [[메가박스]]에서 선개봉을 했다. 개봉 연기 전에는 [[메가박스]]에서 단독 개봉이 큰 악재로 예상되었다. [[한국 영화]] [[영화 시장|시장]]에서 메가박스는 '''고작 19%'''만 차지하기 때문이다. 대한민국 영화 시장의 51%를 [[CGV]] 하나가 [[과점]], 나머지 30%를 [[롯데시네마]]가 차지하는 상황에서 CGV,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지 않는 순간 '''대한민국 영화 관람객의 80%는 이미 버리고 시작'''한다는 얘기나 다름이 없다. 게다가 [[IMAX]], [[4DX]]를 CGV가 독점하고 있다 보니 한국 수입사가 CGV 개봉을 포기하는 순간 귀멸의 칼날 IMAX, 4DX 버전을 한국에서 볼 방법도 사라져버린다. 그런데 개봉 연기 이후 [[메가박스]] 공식 [[유튜브]] 채널에 올라온 기술 시사 후기 영상에서 메가박스에서 '''일주일 단독'''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정보가 공개되면서 CGV, 롯데시네마에서도 상영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. 귀멸의 칼날 극장판 [[IMAX]], [[4DX]] 버전은 [[2021년]] [[1월 15일]] 기준으로 수입사가 [[영상물등급위원회]]에 심의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. IMAX, 4DX 버전은 일반 버전과 별도로 심의를 신청하고, [[영등위]]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. 특별관 상영에 있어 강적이라 생각되었던 [[소울(애니메이션)|소울]]이 [[코로나 19]] 여파로 일반 상영만 하게 되면서 피해간 건 좋았으나, 하필 개봉날에 [[4DX|CJ 4DPLEX]]가 사활을 건 [[토이 솔져스: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]]가 4DX로 개봉하고 2월 10일에는 [[몬스터 헌터(영화)|몬스터 헌터]]가 IMAX, 4DX 개봉 예정이라서 IMAX와 4DX의 개봉 가능성은 낮아 보였다. 그런데 1월 20일 오후 CGV 페이스북에서 IMAX 개봉을 예고하는 듯한 사진을 업로드했다.[[https://www.facebook.com/CJCGV/posts/5223265597746649|#]] 일단 CGV 개봉은 사실상 확정이고 [[IMAX]] 개봉 또한 가능성이 높아졌다. 만약 IMAX 개봉이 확정될 경우, 한국에서 아이맥스로 상영된 '''일본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써는 국내 최초'''가 된다.[* [[드래곤볼 슈퍼: 브로리]]도 IMAX 판본이 있었으나 한국에서 수입을 안 했다. 대신 4DX를 일본 개봉일에 비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들여왔지만 '''단 6일만 상영하고 내려버린''' 독보적으로 안 좋은 기록도 가지고 있다.] 빠른 IMAX 도입의 이유 중 하나로 22일에 [[007 노 타임 투 다이]]가 개봉일을 10월 8일로 변경한 것이 거론된다.[* CGV는 21년 6월 30일까지 아이맥스 작품 10편을 보면 포스터 컬렉션북을 주는 [[http://m.cgv.co.kr/Event/2020/0715_IMAX/|IMAX 아일랜드]]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다. 하지만 이벤트가 시작된 20년 7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정식개봉을 한 작품이 반도, 테넷, 뮬란, 원더우먼 1984, 800까지 5편 뿐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재개봉작이었다. 그런 가운데 [[원더우먼 1984]] 개봉 당시 지금부터 IMAX 아일랜드를 시작해도 포스터 컬렉션북을 받을 수 있다는 홍보를 했는데,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[[007 노 타임 투 다이]]가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고 다른 헐리우드 대작도 3~4분기로 개봉을 연기할 모양새라 다른 신작이나 재개봉 영화를 늘리지 않으면 홍보와 맞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다. 귀멸의 칼날 수입/배급사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장기상영을 할 여건이 조성되었고, CGV는 IMAX관에 걸어둘 신작 영화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빠른 수입으로 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.] 수입사 [[에스엠지홀딩스]] 측에서 [[메가박스]]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1월 27일부터 일주일 간 독점상영하고, [[CGV]]와 [[롯데시네마]], [[씨네Q]] 등 다양한 상영관은 2월 3일부터 상영한다고 알렸다. 현재 240억원을 들인 대작 [[승리호]]마저 극장 개봉을 포기한 상황이라 어떻게든 상영작을 확보하고자 멀티플렉스 3사에서 지급하는 [[https://movie.v.daum.net/v/20210118152759904|지원금 대상에 해당]]되어 받을 수 있다고 한다. 25일 [[영화진흥위원회|영진위]] 통합전산망에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62256563|IMAX, 4D 심의 코드가 등록]]되었다. 동시에 CGV IMAX 아일랜드 이벤트에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62254525|귀멸의 칼날 IMAX 아이콘이 등록]]되면서 IMAX 개봉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후 [[CGV 울산삼산]]이 예매 테스트를 하면서 [[https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15/read/2234443|4DX관 회차를 열어]] 4DX 역시 2월 3일 개봉이 확실시되고 있다. 이후 [[워터홀 컴퍼니]] 관계자가 [[https://extmovie.com/movietalk/62247396|<극장판귀멸의칼날:무한열차편>에 관한 모든것]] 글을 올려 '''4DX 상영이 확정'''되었다. 글에 따르면 '''메가박스가 업계 상생을 위해 양보해서''' 다른 극장에서도 개봉하게 된 것이 맞다고 한다. 한편 [[메가박스]]에서는 이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. [[메가박스 신촌]]의 상영관의 이름을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바꾸었으며[* [[렌고쿠 쿄쥬로]]관은 1관, [[카마도 네즈코]]관은 2관, [[카마도 탄지로]]관은 3관, [[아가츠마 젠이츠]]관은 4관, [[하시비라 이노스케]]관은 5관이다.], [[메가박스 홍대]]는 한술 더 떠서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들[* 벽력일섬, 생생유전, 화염의 호흡]로 관 이름을 바꿨다. 이 영화만을 위한 스페셜 포토 티켓도 제공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